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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8 1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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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교육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김천시가 지난해 설립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10. 7일에는 전직 공무원 모임인 김천행정동우회(회장 김진용)와 황악라이온스클럽(직전회장 송재관)에서 후원금 1백만원을 박보생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에게 각각 전달하였다.

또한, 어모면생활개선회 15만원, 남면농협 조합장외 직원일동 1백만원, 지좌동주민센터 직원일동 20만원, 감문면의용소방대 10만원, 대항면 향천4리 주민일동 10만원, 양금동 새마을지도자 최선태 10만원, 새마을부녀회장 김옥화 5만원 등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모면 부면장 전상일 50만원, 이동수 50만원, 김인숙 40만원 등 공무원들도 후원금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천시인재양선재단 관계자는 “기금 모금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시민 1계좌 갖기운동이 현재 지역사회에 홍보되면서 회원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거는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다양한 기금확충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고 밝혔다.

인재양성재단 후원금은 10월 현재, 시 출연금, 이사, 시민, 출향인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한 35억 4천여만원의 재산을 관내 금융기관에 예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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