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운영활성화 방안 최종보고회 개최 - 문화예술의 도시로 재도약 할 수 있는 토대 마련
  • 기사등록 2009-10-08 17:02:56
기사수정
BTL사업으로 진행 중인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2010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건립되고 있다.
 
경북북부권의 유일한 대형공연장으로 거듭날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동의 문화예술발전의 중장기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운영활성화 방안 학술용역 최종보고회가 오는 10월 8일 16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보고회는 신도청 소재지에 걸맞은 대형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여 문화예술의 도시로 재도약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중장기적인 비젼과 미션을 제시하고 시민회관과의 연계방안 및 운영의 조직과 효율적인 발전방안 , BTL의 운영구조의 합리화 방안등을 제시하기 위하여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 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전국의 공연장의 다양한 사례를 비교 분석한 내용, 민간투자사업(BTL)약정에 근거한 최적의 운영방안 제시,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 제안,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콘텐츠 개발 등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방향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운영 활성화 전반에 관한 모델을 제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93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