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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김천에서 만나는 남자의 전설 뮤지컬 “삼총사” - 2004년 체코의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800회 이상의 공연으로 약 100만명이…
  • 기사등록 2009-10-06 2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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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소설가 뒤마의 유명한 역사소설‘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삼총사”가 오는 10월 9일(금)과 10일(토) 오후7시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삼총사”는 2004년 체코의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초연되어, 800회 이상의 공연으로 약 100만명이 찾은 인기 뮤지컬로, 미국 그래미 어워드 수상과 다섯 번의 ASCAP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작곡가 브라이언 아담스와 체코 최고의 작곡가 미카엘 데이비드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하여 유럽의 웅장하고 오페라적인 음악과 팝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또 다른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뮤지컬“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의 아름다운 거리와 화려한 황실을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사랑, 프랑스 왕실의 최고 권력자 추기경의 음모를 박진감 있게 그려나가는 정통 뮤지컬이다.

낭만의 도시 파리를 화려하게 재현한 고급스러운 무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의상등이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이번 공연은, 뮤지컬‘햄릿’으로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왕용범 연출가가 맡았고 신성우, 박건형, 김법래, 민영기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천원, S석단체(30인이상) 2만5천원이며, R석과 S석에 5천원을 추가하면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관람권은 지정예매처(이마트, 하나로마트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 김천농협부곡지점, 황금약국)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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