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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는 9월 한 달 동안 수성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180세대를 방문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였다.
수성소방서 이웃사랑 「HAPPY HEART」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활동은 독거노인 댁을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주고, 이와 별도로 주택소방안전점검과 주택수리, 기초건강검진 등 서민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수성소방서는 화재취약대상에 소화기 보급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등 소방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 및 생활비 지원과 급식, 목욕봉사, 기초건강검진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