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조형물인 서쪽관문“서의문(西義門)"이 완공되어 시민들에베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금년 1월말 착공하여 안동의 서쪽 진입로인 국도34호선 송야교 인근에 전통목조 다포식 한식기와 양식으로서 길이 40m, 높이13m 규모로 올해 9월말 완공하였으며, 남쪽관문 인 ”남례문“은 수상동과 남후면 경계지점 인근에 건립중에 있으며 금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에 있다. “관문”명칭은 유교의 기본이념인 인·의·예·지·신 오행에 의거 하여 시민공모, 전문가, 사학자 등의 의견들어 선정하였으며, 서의문 현판의 글씨는 전 도산서원원장 및 전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을 역임하신 조순 총재님이 쓰셨다. 앞으로 안동시에서는 동인문(안동대 인근), 도신문(안막재), 학지문(사단옆 도로)을 건립 할 계획에 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의 유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임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 할 것 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