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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4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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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제3차 오지개발사업(2005년~2009년) 중 5차년도 사업과 관련하여 산북면과 마성면 일원에 1,476백만원(국비 1,033 도비 133 시비 310)을 투입, 산북면 가락골 마을진입로포장 등 4개 지구(625백만원)와 마성면 정리 마을진입로정비 등 3개 지구(851백만원)에 대해 마무리 공사 중이다.
 
이 사업은 낙후지역의 체계적 종합개발로 지역간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되며, 특히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재정 조기집행의 노력과 원활한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산북면 4개 지구(마을진입로포장 5㎞)와 마성면 3개 지구(건강관리실설치 1동, 마을진입로정비 1㎞, 용배수로정비 0.5㎞)는 낙후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농산물 수송에 원활을 기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현재 마무리 공사 중에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농촌생활환경정비(오지면) 제3차(2005년~2009년) 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지역의 지역간 주민생활 격차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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