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이곡1․2, 신당동 지역구 의원은 지난 28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조손가정 세대주 11명과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 12명이 참석한 조손가족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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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손가정의 애로사항 손자녀 학습지원 확대, 정서적 지원, 손자녀에 대한 지원을 실질적 자립 시 까지 지원 요구 등과 자원봉사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앞으로 의정활동과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달서구 조손가족 지원 조례는 2008년 7월 구성자 의원의 발의로 제정, 지난 2009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어 조손가족의 최저생활 보장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달서구내 87세대가 수당 등을 지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