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에서는 지난 18일 15시 안동시 북후면 도촌리 소재 치매노인전문요양시설인 애명노인마을(원장 오경택)에서 안동경찰서 112타격대(경사 최재진)와 애명노인마을간의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안동경찰서 112타격대에서는 작년부터 월 1회 이상 시설에 방문하여 노인분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 어깨주물러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하여오다가 이번 경찰의 서민보호활동 강화 방안으로 자매의 결연을 맺음과 아울러 월 2회이상 봉사활동을 약속하고, 함께한 112타격대원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