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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2 2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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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22일 11시 안동교도소 회의실에서 2009년도 3l4분기 교정자문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신종플루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 감염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와 수용자 직업훈련에 대하여 열띤 논의가 있었다.

회의를 마치고, 안동교도소 교정자문위원들은 청사주변에 새롭게 조성한 화단과 안동교도소 도서실, 직원 체력단련실 그리고 로터리에 조성한 화단 등을 둘러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도 하였다.

특히 위원들은 직원들이 신종플루 대처하는 모습과 식물을 매체로 하는“원예치료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기도 하였다

안동교도소는 앞으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수용자 인권보호는 물론 교정행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여 신뢰받는 교정행정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안동교도소 교정자문위원은 지난 3월 예안교회 권석호 목사, YWCA 신윤경 위원장 및 이원걸 사무총장, 안동과학대학 이정훈 교수 및 김혜영 교수와 서정규위원 등 6명의 외부전문가들로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수용자 법질서 지키기, 사회복귀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등 교정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과 활동으로 수용자 인권신장은 물론 국민의 신뢰를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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