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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2 02: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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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9. 20~26까지 대통령 미국 방문과 관련하여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인력 1,126명(소방공무원 177, 의무소방6, 의용소방대원 943)이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조기 광역출동태세를 구축하는 한편, 장비 43대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한다.

또한 pc방, 영화관,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대상에 대한 불시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119구조구급대 조기 투입으로 인명구조 최우선 작전을 전개하며 신종플루 관련 환자이송 및 감염대비에 철저를 기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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