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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1 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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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최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주요 바이오에너지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숲 가꾸기 산물인 바이오매스 사업 추진으로 효율적인 산림관리뿐만 아니라 자원 활용에도 이바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금년에 7억8천만 원의 사업비로 남선면 현내리 산177번지 외 7필지의 숲 가꾸기 사업지 209ha에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을 실시해 숲가꾸기 산물인 산림바이오매스를 약 500㎥을 수집했다.
 
또 수집한 숲 가꾸기 산물을 톱밥제조기로 1일 100포대의 톱밥으로 생산해 1포/15kg에 1,500원선으로 판매해 세입도 올릴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바이오매스사업으로 숲 가꾸기 산물이 더 이상 버려지는 폐자원이 아니라 재활용으로 환경을 살리는 주요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자원재활용과 함께 일자리도 일일 60여명이 투입돼 고용효과와 자원재활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보이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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