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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1 13: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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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다중이 운집하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점검, 합동소방훈련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달성소방서는 관내 재래시장 및 현풍터미널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등 안전사용 여부와 자체 방화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화재대비안전수칙을 교육하고, 대형판매시설을 대상으로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또, 추석연휴 휴무업체 파악 및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자체 예방활동 강화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보내고, 10월 1일부터 현풍, 화원, 달성공단 톨게이트에서 전단지 배포 등 안전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대구달성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하여 화재없고 안전사고 없는 추석을 맞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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