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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1 0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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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서는 지난 4월 30부터 신종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반을 24시간 Hot-Line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2일 예비비 278백만원을 확보하여 열감지 카메라 1대 및 손 소독기 7대를 시청에 설치하여
매일 직원 및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체온측정과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열감지카메라는 일정온도이상의 고열자를 추출하여 내며 이들을 고막체온계로 재측정하여 의료기관에 진료 의뢰 등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강릉시에서는 향후 열감지카메라를 1대 추가 구입예정이며 10월~11월에 예상되는 유행확산시기에 열리는 대규모행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하여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방지 및 감염차단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유행에 대비하여 사회적인 격리조치보다는 유행 위험성을 경고함과 동시 개인위생향상을 위한 예방홍보로 선제적 유행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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