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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0 2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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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토) 오전 안동향교 석전대제 취재후인 늦은 오후 메밀꽃이 한창인 안동시 북후면 신전리 학가산 밑 메밀단지에 출사를 다녀온 본지 김태균 기자의 사진을 게제 한다.

높아만 가는 파아란 하늘, 드넓게 펼쳐진 메밀밭과 절정을 이룬 하이얀 메밀꽃,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이는 벼이삭, 멀대처럼 큰 키로 방긋 미소로 맞아주는 해바라기, 빨갛게 익은 사과, 막 단풍옷을 갈아입으려는 산, 고즈넉한 학가산 밑 신전마을은 가을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들고, 사진작가들의 훌륭한 모티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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