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9월 15일 경찰에서 추진중인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대책 일환으로, 풍천면 소재 풍천중학교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주민을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
안종익 서장은 전화 사기(보이스 피싱), 농산물 절도 등 ‘범죄예방 교육’, 창문 열림 경보기, ․호신용 경보기 등 ‘호신장구’ 배부(150개)와 원동기 운전면허 출장시험(63명응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야광 반사판, 교통안전모 배부(150개) 그리고 수사민원 및 각종 법률 상담 등 주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서민생활에 직결되는 민원청취․ 상담․해소 및 치안활동 홍보를 했다.
|
한편 안동경찰은 앞으로 월 1회 이상, 지리적․상대적으로 치안서비스가 취약한 산간․ 오지를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를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서민생활 편의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