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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5 17: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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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5일 15:00시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희망근로 참여자 880명을 대상으로 작업 중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 플루에 대한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도 안동시 보건소에서 함께 실시한다.

신종플루는󰡐손󰡑씻기만 잘 해도 어느 정도 예방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는 예절이 필요하다.

한편, 희망근로사업은 2009년 6월부터 11월(6개월)까지 한시적인 사업으로 6개월간 1일 평균 9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건비는 1인당 월 평균 850,000원으로 이중 30%는 상품권으로 지급되고 상품권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전통시장 및 지역 골목상권 내 영세상점에서 사용하여야 하며 3개월이 지나면 상품권의 가치가 소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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