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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 는 15일 중부경찰서 대강당에서 다가오는 추석절 대비 비상근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중부소방서가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의 일환으로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발생할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 현장 근무 중인 경찰공무원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함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공무원 대상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내는데 이바지할 것 " 이라며 " 가을 , 겨울철에도 지속적으로 범국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을 전개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선진화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