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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5 0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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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에서는 지난달 25일 관내 한우전문 모범음식점 11개소의 식육을 수거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모색유전자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한우로 판정받았다.

이번 검사는 식육취급업소에 원산지표시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등 주민 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신을 해소시키기 위해 불시에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한우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서 한우 판별검사 결과 한우고기가 아닐 경우엔 식육의 종류 허위표시로 행정처분을 받기 때문에 한우 모범음식점에서의 식육은 믿고 먹을 수 있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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