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4일 오전 9시부터 한시간동안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확산 방지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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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소방대원들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되기 쉬운 환경에 있어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주말에 3명이 사망함으로써 신종플루 국내 사망자가 7명이며 국내 총 감염자수가 8,000명에 이르고 있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환절기인 9,10월달에 감염의 급속한 확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소방공무원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