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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4 11: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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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 대형할인점, 복합영상관, 터미널 등 화재취약시설 37개소에 대하여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관내 판매시설 등 37개소에 대해 9.10부터 9. 21까지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하며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피난 통로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비상구 폐쇄, 전기·유류·가스 등 안전사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소방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의법 조치를 통해 조기에 시설을 보완토록 하고,

또한 시민단체 및 각종 언론매체를 이용한 안전점검 생활화 홍보, 재난예방 가두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사전 예방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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