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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1 10: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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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국내 사망자 발생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각급 학교개학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되어 9월초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초과하여 10~11월 중에 유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되는 심각한 상황에서 시민의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현장출동 및 대민지원시 119구급차량 이송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을 위한 감염방지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신종플루 의심환자 이송시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보호장구 착용과 환자 이송 후 구급차량 운행중지 및 1일 1회 이상 구급차량과 장비 등 응급처치 기구에 대한 소독·세척 등 정밀소독 실시를 의무화하여 119구급차량 이용에 따른 2차 감염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구급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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