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9.10(목)~9.11(금) 가톨릭병원 구관 8층 내과회의설에서 각 119안전센터및 구조대 구급대원에 대해 2일간 구급대원 감염관리 및 예방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는 감염내과 전문의 권현희, 감염관리실 수간호사 김묵주가 구급대원들의 현장 대처능력을 높일수 있도록 양질의 자료를 준비하여 교육에 임하였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 최근 유행하는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현장출동 중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감염체계가 확립되어 있는 종합병원의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감염관련이론에 대해 교육을 받게 된다.

대구에는 최근 신종플루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을 이송하는 119구급대원들에게 의심가는 환자에 대해서는 감염방지 마스크와 손소독등을 철저히 해줄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