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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0 1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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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지난 9일 명덕안전센터를 방문해 추석절 대비 화재예방에 여념이 없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쌀 20kg 3포와 라면 1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관내 자매결연 홀몸 어르신들에게 소화기를 나눠 드렸다.
 
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경제난에 더욱 힘겨워하는 저소득 가정의 자매결연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중부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화재예방에 힘쓰는 안전센터 위문 방문에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서민생활 119지원단 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를 통해 나누는 행복을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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