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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0 14: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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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의회는 9월 1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남태현 부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과 이재만 동구청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장상수 의장의 병가로 남태현 부의장 주재로 임시회가 개최 됐다. 이번 회기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며, 김종태 의원의 "동구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이뤄지고 있어 이 기회를 더 높혀 제일가는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날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다뤄진 내용은 동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동구의회 임시회 서명의원 선출의 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 및 선임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건 등이 가결됐다.
 
이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건에 남태현 의원과 강대식 의원이 선출됐고, 이어 류시철 기획실장의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에 이어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의원으로 전영권,허진구,김은희,남태현,김주현,조학래 6명의 의원이 선출됐다.
 
192회 임시회기 중 주요 안건은 오는 11일 2009년 제2 추경예비심사, 14일 일반조례안건 처리, 15일과 16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09년 제2추경예산 심의와 안건을 최종 심의하고 오는 17일 오전 11시 구의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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