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9월 8일부터 2주간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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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안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소방대상물 관계인 및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화재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시장, 상가주변에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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