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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8 09: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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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이 동해의 무릉계를 배경으로 쓴 역사소설 기재기이의 학의 전설을 배경으로 개발한 동해천년학춤이 전 세계 최초로 열리는 오는 9일 우리나라 최고의 젊음의 거리 서울 홍대입구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나이 없는 날 개막식 식전공연 공식 출연 팀으로 확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세계 나이 없는 날 참여 선포식도 함께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나이로 인한 세대의 공간의 장벽과 문화의 장벽 허무는 문화소통의 날로서 갈수 없었던 공간의 문을 열고 젊은이들과 직접 문화를 체험함으로서 하루를 나이를 잊어보는 날이다.

대한민국 나이 없는 날 전국의 대학생 기획단이 전국의 문화원 어르신문화학교를 직접방문하며 컨설팅하고 기획한 프로그램 중 50여개 프로그램이 참여한다. 동해문화원의 천년학춤은 세대를 넘어 참가한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기위해 천년을 산다는 학의 이미지를 내세워 이번 개막식 식전행사와 포토존 운영으로 참가하게 됐다.

한편 동해문화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로 지원되는 2009 지방문화원 어르신문화학교로 동해문화원의 프로그램은 기획과 연출과정을 손질해 오는 10월 동해시 무릉계에서 2009 동해천년학체험축제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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