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대강살리기 사업의 시민에게 긍정적 여론 조성을 위하여 국토해양부에서 제작한 홍보 사진 100점을 구미시민에게 홍보코자9월 한달 동안공단동 평생교육원(8.31~9.8)과 구미시청 현관(9.9 ~ 9.18) 및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가 열리는 ‘09. 9. 19일부터 9.23일까지 시민운동장 저탄소녹색성장 체험관에서 사진을 전시하게 된다. 이번 사진 전시의 컨셉은『역사 속에 숨쉬는 강상처받았던 강 치유되는 강 되살아나는 강』으로 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을 위하여 언론사DB, 수자원전문가, 사진전문기자, 사진작가가 사람과 강이 교감하는 스토리 텔링의 사진을 선정, 시대별, 시간별, 공간별, 개념별로 4대강별『과거 현재 미래』이동 프로세스에 부합되는 컨셉 사진이 선정, 전시 되었다.

사진은 가로950mm 세로1150mm의 크기로 친환경 목제 이젤을 사용 전시하며, 국토해양부(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에서 주관하여 전시되는 이번 사진전시는 경상북도 도단위 1개소 전시 장소를 구미시에서 전시함으로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과 학생들의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