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9.1~4일까지 달서구청 충무관(민방위교육장)에서 달서구청 희망근로자 1,692명을 대상으로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법 및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에 대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범시민 심폐소생술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간단한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을 지도하였고, 노약자들이 퇴행성질환을 예방할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등을 소개했다.

항상 작업전에 준비운동등을 실시하고 작업중에는 안전거리 확보와 제초작업 중 벌에 쏘였을때의 경우 손으로 벌침을 제거하는 방법은 벌침에 남아있는 독을 주입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각인시켰으면, 신용카드나 주민등록증으로 벌침을 밀어서 제거하고 알르레기가 있는 경우는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물린 벌을 가지고 가도록 지도하였다.

꿀벌과 말벌의 독은 상이하여 처방이 틀리다는 것을 알렸다. 화려한 옷과 향기가 진한 화장품은 자제하도록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