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에서는 지난 2일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수사 ․ 형사 ․ 정보보안 ․ 생활안전과장, 지구대장, 팀(계)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두원 경찰서장 주재로 ‘공직부정, 권력․토착비리 특별단속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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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조두원 경찰서장은 전 기능이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신고보상금 지급 및 홍보를 통해 시민의 신고를 적극 유도하여 공무원 비리나 각종 이권 개입 등 권력형 비리와 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1일부터 공무원 비리나 각종 이권 개입 등 권력형 비리와 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하며, 중점 단속 대상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각종 기금․보조금 횡령과 같은 집행 관련 불법행위, 지역 유지나 토착 세력의 인사청탁, 공사 수주 등 이권개입 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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