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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2 0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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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대구광역시 민속씨름대회 중년부 개인전에서 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싸이카)소속 허영호 경사가 우승을 차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국민생활체육회 주최 제3회 대구광역시 민속씨름대회가 지난 8월 29일 오전10시 각 구 1, 2, 3위 총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한달여 전부터 근무를 마치고 일주일에 1시간씩 경대병원 씨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씨름 연습에 매진한 교통안전계(싸이카) 허영호 경사는 대구씨름왕 선발전(9. 8개최)을 겸한 제 3회 대구광역시 민속씨름대회 중년부 개인전에 출전하여 당당히 우승을 했다.

허 경사는 41세의 나이로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1990년에 순경 특채로 경찰에 입문 현재 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에서 근무 중으로 1993년 전국씨름왕을 한바 있고, 대구 씨름왕대회에서 10회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오는 9월 8일 개최되는 대구씨름왕 대회와 전국대회(일정 미상)에도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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