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9월 1일 11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재 안전경비인력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은 화재발견시 즉시 119로 신고하고 목조화재의 특성을 설명하여 신고와 함께 초기진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에 배치되어있는 소화기와 옥외소화전 사용법등을 교육하고 자주 사용하여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문화재에는 상주인원도 없고 인적이 드물어 화재가 일어나도 조기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가을철 등산객이나 관광객이 많아 지면 담뱃불로 인한 화재위험에 노출되므로 방문객에 대해 화재주의를 당부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