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8-27 12:07:16
기사수정
“화재 초기진압도 중요하지만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8. 27(목) 10:00 청도 윤성병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36명(소방공무원6, 병원관계자30)이 참가해 화재 발생 시 119신고요령 및 초기 진화, 구조대 전개방법 및 탈출방법 등을 숙지했다.

훈련을 진행한 풍각119안전센터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에 화재를 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야 하므로 평소에 화재 발생에 대비, 대피요령등을 숙지하고 있어야 당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반복적 훈련을 통해 충분히 대처방법을 숙지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경산소방서는 문화집회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 다중 운집장소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76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