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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24 0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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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아름답고 푸른 가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시 관문에 위치한 중앙분리대와 가로변 보차도 화단을 대상으로 제초작업과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중앙로, 팔마로 중앙분리대와 보차도 화단을 대상으로 제초작업 4회, 맹아제거 2회, 지주목 정비 5회 등 지속적으로 관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중앙 분리대와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에 조성된 보차도 화단은 도심권내 부족한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가로경관 향상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완화, 열섬현상 방지 등 도시내 생태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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