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09년 8월 10일 지역 안전 위해요소가 있는 현장제보, 상시감시활동과 안전정책 모니터 활동을 위한 「제1기 안전모니터 요원」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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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안전모니터 요원은 28명(회장 김홍수)으로 구성되어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생활환경 등 안전사고를 야기 시키는 요인에 대한 신고․제보 및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한 실천 활동전개, 국정 및 지방행정의 안전요소 모니터링, 안전문화의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보생 시장은 “각종 안전위험 요소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