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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한국의 전통문화 알기 위해 일본 청소년 안동탐방 - 서안동로타리클럽 · 노베오카 히가시 로타리클럽 청소년교류사업 활발
  • 기사등록 2009-07-30 1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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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동로타리클럽(회장 서종수)에서는 일본 노베오카시 연강동클럽과 한 · 일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교류를 통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기 위해 오는 7월30일 오전 9시 안동시청을 방문했습니다.
 
노베오카히시 클럽 야마구치 케이지회장과 노나카 갠유 국제봉사위원장, 소학교, 고등학생 노베오카 시 직원 등 10명은 4박 5일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 가운데 김휘동 안동시장으로부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가진 유교적 가치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문화유적 탐방에 나서게 됩니다.

청소년 교류 문화사업은 2004년부터 안동과 일본 간 격년으로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 바로 알리기 위해 청소년 교류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각 국의 생활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서안동클럽은 일본 노베오카시 연강동클럽과 1982년 자매결연을 맺어 27년간 상호교류하면서 우의와 친선을 통해 국제간의 이해와 평화 증진에 힘써 왔으며, 청소년들이 안동의 문화를 체험함으로 안동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국가의 상호교류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안동시청을 방문한 노베오카시 일행은 4박5일 체류기간 동안 안동의 산림과학 박물관, 병산서원, 오천유적지, 석탄박물관, 등을 견학하게 되며, 안동한지와 문경자전거철도, 레프팅 체험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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