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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4 1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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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7월 16일 실, 국장급 및 부단체장 인사에 이어 업무공백 방지와 각종 국책사업과 당면 현안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해 당초 일정을 앞당겨 낙동강 살리기 사업추진단장등 과장급에 대한 인사를 2009년 7월 27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실․국장급․부단체장급' 인사방향과 같이 기존의 연공서열 위주의 승진 및 보직관행을 파괴하고 일과 능력중심으로 발탁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하여 주요 국책사업, 당면 현업사업부서 위주로 유능한 과장급을 배치, '낙동강 살리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젊고 능력있고 유능한 고시출신 박성수(43세)씨와 배용수(41세)씨를 전진 배치하여 배후지역 개발등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여 당면현안 사항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제일 도정' 추진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수 있는 '역동적인 도정' 추진에 대전환이 기대될 것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인사에서도 열심히 일한 우수한 간부공무원을 많이 발탁했다며, 향후 계속적인 발탁인사 의사를 피력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은 유능한 간부들을 발탁,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당면한 일자리 창출과 낙동강살리기 에 더욱 더 가속도를 더하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개개인에게 주어진 업무가 도민과 곧 자신의 가족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앞으로 5급이하 인사에서도 관행적인 보직경로를 타파하여 오직 능력중심, 일 중심으로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는 인사 운영을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한 5급이하 기능직등 직원 후속인사는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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