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에서는 달서구의 발전과 살기좋은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한 숨은 일꾼을 찾아 공로를 인정하는 제 21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후보자를 9월 8일까지 구 총무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노력한 구민을 발굴하여 60만 달서구민에게 귀감이 되고자 달서구민에게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고 영예로운 상이다.

공적분야는 지역경제 및 사회발전, 자원봉사․효행․희생정신, 교육․과학․체육․문화예술의 3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부문별 그 공적이 우수한 1명씩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상자 선정은 각 부서장 또는 동장․사업소장의 추천을 받아 오는 9월에 열리는 주민대표와 학계․언론계 ․ 민간전문가․여성대표 등으로 구성된 구민상시상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0월 달서구민의 날 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달서구 총무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