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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21 13: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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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지역내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에 대한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지난 6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선발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급여 중 30%를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상품권은 전자 및 종이상품권 2종을 병행 사용하고 있고 근로자의 종이상품권 사용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가맹점을 지난달 집중 모집기간에 방문모집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점포가 가맹점으로 등록되도록 노력했고 모집기간 종료 후에도 각 동별 접수창구를 사업 종료 시까지 유지하고 있다.

동해시는 집중 방문모집 후 현재까지 1,233개소의 가맹점을 모집했고 6월 임금으로 7월 3일 지급된 희망근로 종이상품권 9,332매중 3,410매인 37%가 사용되어 가맹점인 농협에서 환전했다고 밝히면서 희망근로자의 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농협창구에서 바로가맹점으로 등록하도록 접수창구를 다원화하여 가맹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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