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7-15 03:40:36
기사수정
동해시는 지난2월부터 드림스타트센터를 설치하고, 공무원 3명 등 직원 6명을 배치하여 사업을 추진한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등 홍보 설명회를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묵호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동해시 북부지역 통. 반장 등 주민대표 150명을 초청하여 개최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2009년도 상반기 중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성과로 대상아동 300명에 대하여 기초욕구조사와 인테이크 과정을 거쳐, 부모 양육 상담, 아동 학습상담, 놀이상담 등 전문상담 과정과 아동360명에게 예능, 체육 및 학습능력 지원 등 7종의 맞춤형 개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향후 분야별 서비스 추진 계획은 건강분야 희망반찬 지원 등 5종의 프로그램, 보육분야 부모양육교육 등 5종의 프로그램, 복지분야 학습지원 등 3종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동해시 북부지역 5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아동 개개인의 능력 향상과 기회평등 보장을 통한 가난의 대물림 경로를 차단하여 지역복지 행정을 실현하고자 건강, 보육,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57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