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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9 15: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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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최근 잇따른 고층건물 화재 추락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활동 중 인명구조 최우선 및 현장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인명구조·화재진압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소방서는 인명구조 최우선을 원칙으로 선착차량에 전담 구조요원을 지정하고 공기안전매트, 구조로프 등 인명구조용 장비를 보강하는 등 구조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인명구조 특수 장비의 현장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방통로 및 소방활동공간 확보 법적 제도화로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민간 특수장비 현황 및 관리·운영실태를 재정비하는 등 재난현장 민간자원의 효과적 활용을 통한 현장대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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