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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9 0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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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 오는 9월 3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200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차세대 액션 블록버스터 <게이머>(감독: 마크 네벨다인, 브라이언 타일러 / 주연: 제라드 버틀러, 알리슨 로먼 / 수입: ㈜쌈지 아이비젼 영상사업단 / 배급: 시너지). 1차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전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가장 큰 줄기가 되는 놀랍도록 진보된 미래의 온라인 FPS 게임 ‘슬레이어즈’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쏟아지고 있다.
 
살아있는 인간조차 하나의 오락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디스토피아적 미래! 전세계가 열광하는 단 하나의 게임 ‘슬레이어즈’!

영화 <게이머>는 가까운 미래, 전세계인들을 열광하게 만든 ‘슬레이어즈’라는 온라인 FPS 게임을 소재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가상의 공간에서 가상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공간에서 사형수와 무기징역수들이 마치 게임 속 캐릭터처럼 게이머들의 조종을 당하며 전투를 벌이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는 놀라우리만큼 진보된 게임. 이런 게임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고도로 진보된 마인드 컨트롤 시스템과 온라인 FPS 게임이 접목될 수 있는 기술력의 발전 때문이다.

게임 속에 투입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처절한 사투를 벌이다 죽어갈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해있지만, 게임이 더욱 잔인해지고 더 많은 사람이 죽어갈수록 모니터 앞의 관중들은 더 크게 환호한다.

이들의 유일한 희망은 최후의 승자가 되어 자유를 되찾아 ‘슬레이어즈’라는 게임 속에서 벗어나는 것뿐. ‘사이먼’이라는 10대 소년이 플레이하는 캐릭터 ‘케이블’(제라드 버틀러) 역시 게임 속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슬레이어즈’를 전세계인이 열광하는 최고의 인기 게임의 반열에 오르게 하고 자유를 되찾으려 하지만 게임의 개발자인 ‘켄 캐슬’(마이클 C. 홀)의 광기서린 음모를 마주하게 되면서 시스템에 대항해 반란을 주도한다.

이렇게 살아있는 인간의 생명조차 하나의 오락거리로 치부해버리는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암울함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게이머>의 색다른 소재성은 전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1차 예고편 공개 이후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열광적 반응!!
지금까지 당신이 경험한 모든 블록버스터는 잊어라!

지난 6월, 영화 예매 전문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최초로 1차 예고편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새로운 발상으로 만든 이 영화, 정말 기대됩니다(별빛소곤이)”, “예고편만 봐도 흥분되는군요! 집중도 100%입니다!! 빨리 보고 싶군요. 저 자신이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초이묭)”, “색다른 소재의 영화. 멋진 영상~압도적인 스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모든 것이 기대가 되는 영화(언터처블21),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영화. 얼른 보고 싶다(지승지수)” 등의 열광적인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나가, 예고편은 공개와 동시에 맥스무비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 역시 유명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에서 “흥미로운 소재에 정말 멋진 영화!(Deltastalker)” “최고다!(dcewab)” “제라드 버틀러 VS 마이클 C. 홀? 개봉을 기다리기 힘들다!(McWolcott123)”, “닭살이 돋는다(buob)” 등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흥미로운 소재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조합에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소재와 1차 예고편 공개만으로 이미 전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끌어내며 200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차세대 액션 블록버스터 <게이머>는 오는 9월 3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될 예정이다.
출처: 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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