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7-09 00:30:00
기사수정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공단119안전센터는 지난 7일 초임 의무소방원 전입에 따른 현장활동 실무 교육 및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의무소방대는 2001. 3. 4. 서울 홍제동 주택화재로 소방공무원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하는 사고를 계기로 부족한 소방인력을 확충하고 화재 등 재난현장 활동의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소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설치되었다.

이 날 이방 백대원, 김보형은 화재·구조·구급 등에 있어서의 현장활동 보조와 소방행정 지원 등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각종 환자 이송장비 및 응급환자 이송법, 수관정리 및 로프매듭법, 화재진압 출동차량 제원 및 특장부분 교육, 현장 활동시 각종안전수칙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구미소방서에는 총 6명의 의방이 안전센터 곳곳에서 인력이 부족한 현장에 소방대원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효율적 현장활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55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