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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9 0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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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 )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장마 및 폭염대비 관련하여 전통사찰인 용문사(화원읍 본리리)를 방문하여 주지스님 외 사찰관계자에게 주요소방시설인 비상소화장치 소방안전점검 및 기타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등을 지도했다.
 
용문사는 목조건물로 화재발생시 전소의 위험이 높아 특히 화재예방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달성소방서는 전통사찰 등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유지 관리 및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지속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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