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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7 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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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는 7일 간암 투병중인 직원에게 전직원이 동료돕기에 자발적으로 나서 미담이 되고있다.
 
하재규 소방과장은 지난해 7월 간암 판정을 받고 투병중인 한우태 소방장에게 234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소방서 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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