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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06 0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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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3만대의 인구를 꾸준히 지켜오던 강릉시가 일자리 부족과 경기침체, 출산율 저하 등으로 2004년에는 22만대로, 2008년에는 22만이 붕괴되는 등 지속적인 감세추세에 있었으나 2009년 6월말 217,522명으로 전월대비 63명이 증가했다.

이는 강릉과학산업단지의 준공으로 기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고, 보육 및 교육환경의 꾸준한 개선, 미래세대의 건강투자 지원효과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강릉과학산업단지내에 준공을 앞둔 기업들의 직원 채용계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어 강릉시 인구증가 추세는 앞으로 계속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적정인구확보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서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추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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