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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6 1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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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 시장실에서 김학기 시장과 한중대 이승일 총장, 송영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68백만원을 투입하여 전국가구평균소득 100%이하 가구의 노인 및 장애인 100명을 대상자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실시하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노인프로그램의 경우는 유산소운동, 레크리에이션, 취미교실 등을, 장애인프로그램은 재활마사지, 댄스스포츠, 취미교실 등을 운영하며, 서비스가격은 170천원으로 이중 정부지원금 153천원을 제외하면 17천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제공되는 인력은 20~30대 대졸자로 미취업자 및 청년실업자 위주로 13명을 선발하여 취약계층인 실업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한 사회서비스 개발, 확충으로 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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