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6-22 19:39:10
기사수정
김영문(63세) 한동대학교 교수가 대통령으로부터 제14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상북도 부의장 임명장을 대통령으로부터 6. 22일(월) 친수 받았다.
 
김영문 부의장은 7.1부터 2년간 제14기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수장으로서 평화통일의 지역기반 확충과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수립과 추진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김 부의장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들의 염원에 필요한 것은 국민화합입니다”라고 하면서

경북 부의장에 임명되면서 민주통일의 시대적 역할로 △국민여론에 기반한 ‘실용적 정책건의’ 추진 △선진사회 건설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및 통일시대 준비 △평화통일을 위한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기반 구축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한 국민속의 민주평통 구현 등을 제시했다.

김영문 부의장은 포항에서 태어나 영남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도 약사회부회장, 포항시 약사회장, 포항로타리클럽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화합에 이바지 하였다.

지난 17년간 민주평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통위원 간의 친목화합으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한 강의 등 도민화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45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