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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2 19: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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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지난 6월 20일 포항 시민볼링장에서 열린 제7회 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에서 구미시에 이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내 각시군 임원과 선수단 22개 팀 300여명이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영주시는 4인조 4게임을 펼쳐 구미시에 이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별 종합평가에서 조 낭(문화관광과)씨가 여자부 2위를 수상했다.

시부와 군부로 나뉘어 개최된 이번 대회 종합결과는 시부에서 구미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영주시가 준우승, 포항시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군부에서는 군위군이 우승, 칠곡군이 준우승을 청송군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는 경상북도 시군 공무원 상호간의 친목과 지자체간 다양한 행정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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