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휴천1동 주민센터(동장 정승칠)는 관내의 자라나는 세대와 지역 주민들의 독서증진을 진작시키고자 꿈과 희망이 있는 「작은 도서관」을 비어 있는 동장실을 정비하여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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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500만원 예산으로 신간 도서 457권과 책장, 원탁 책상, 의자 등을 확보하여 「작은 도서관」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금년 1월초부터 5월말까지 관내 주민들 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책 기증운동을 전개하여 1,000 여권의 도서를 확보 하였다.
한편, 정승칠 동장은 각종 행사나 모임시 학생들의 책 읽기운동 전개와 동민들의 공부방과 독서 공간을 제공으로 지식 습득 및 정서 함양으로 고품격 문화시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