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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역사와 문화가 소통하는 낙동강, 생명과 행복이 흐르는 낙동강으로!! - 국회 국토해양위 일행, 안동2지구 현장 순시!!
  • 기사등록 2009-06-19 1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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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이병석)는 19일 한국판 녹색뉴딜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 현장순시 및 간담회를 가지고자 안동을 방문했다.
 
물 부족과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정서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건의사항과 의견수렴을 위한 이번 안동2지구 현장방문과 간담회는 국토해양위의 이병석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수 위원, 백성운 위원, 강길부 위원, 허 천 위원,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 장만석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김광림 국회의원, 김휘동 안동시장 등이 참석해 시공건설사인 남영건설 현장 사무실에서 지금까지의 사업 추진현황 등을 간단히 청취하고 전국 최초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착수한 “낙동강 안동2지구 생태하천사업” 현장을 순시했다.

오후에는 안동시청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휘동 안동시장 등 시장․군수, 경북․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상공인, 지역 일반 및 전문건설업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따른 골재처리 야적장 부지매입비 국비 지원, 경상북도 직접발주사업, 지역업체 참여비율 및 하도급 참여 확대, 구미~고령간 슈퍼제방 설치 등을 건의하였고, 국토해양위원회는 이러한 건의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은 지역기관장, 상공인, 건설업체 대표와의 현장 대화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상공인, 건설업체 등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이런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4대강 살리기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역사와 문화가 소통하는 낙동강”, “생명과 행복이 흐르는 낙동강“으로 다 함께 마음과 힘을 모아 만들어 가자고 지역 상공인, 건설업체 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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